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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카페

전주 근교 카페 추천 - 그날의 온도

오늘은 전주 갈만한곳, 가볼만한곳을 소개드리려고합니다.

전주에 살고있는 분, 타지역에서 여행오시는 분들에게 참고될만한 정보를 가져왔어요!

 

오래전에 다녀왔었던 전주근교카페, 그날의 온도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진첩을 보다가 그날의온도를 다녀왔던게 생각나서 또 가고싶어지더라구요.

아직은 날이 많이 더운데 날이 좀 시원해지면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차례를 소개합니다~

 

<순서>
1. 운영시간 및 가격
2. 커피
3. 뷰(View)
4. 후기

 

 

-운영시간 및 가격-

<운영시간>
Open 11:00 AM
Clsose 21:00 PM

 

<가격>

Hot / Ice

에스프레소 6000원 / 7000원
아메리카노 6000원
라떼 6500원 / 7500원
바닐라라떼 7000원 / 8000원
카페모카 7000원 / 8000원
아포카토 9000원

 

 

-커피-


저는 두명이서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습니다.
평소에 거의 아메리카노만 먹기 때문이기도 한데 커피값이 비싼 것도 있었습니다ㅠㅠ

 


그날의 온도 트레이드마크인 하트모양 빨대와 예쁜 종이컵에 커피를 담아줍니다.
요즘 날씨가 아직은 덥기때문에 실내에 많이 있으실텐데
창가쪽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 잘나오는 것 같아요!

 

 

커피맛은 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 프렌차이즈보다 맛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뷰(View)를 보러 온것이기 때문에 커피값(입장료)을 내고 들어온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막 못먹겠다 싶은게 아니라 그냥.. 그랬어요!


하지만 아메리카노가 아닌 다른 음료를 안시켜봐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아메리카노를 싫어하시는 분은 다른 음료를 추천합니다!

 

 

-뷰(View)-


1. 실내


실내는 2층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3층 계단도 있었지만 출입불가)
카운터 바로 왼쪽에 큰 전신거울이 있는데 그곳도 포토존입니다!

 


더운날은 창가쪽을 피하시고 곧 날이 시원해지면 창가쪽이 사진찍기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포토존은 밖에 있으므로 다음은 실외사진을 보여드릴게요!

 

2. 실외

 

 

 


큰 호수가 가장먼저 눈에 들어와요~

푸른빛에 흰색 건물이 너무 이뻐서 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더라구요!

 

 

건물에서 나와 호수를 끼고 건너편에 내려가면 편한 소파들이 많아요
날이 좋을 때 가면 이곳은 정~말 편하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커피를 들고 갈 때 조심하세요, 흘릴 위험 있음)

 

 

 

-후기-


사실 그날의 온도는 시간이 날때 한번씩 가본 경험이 있어요!
이번이 3~4번째인데 올 때마다 날씨가 좋아서 잘 쉬다가는 기분이에요.


저처럼 전주에서 사는데 주말에 가시는 분이 많을텐데요!(또는 타지에서 오시는분)주말에 가면 점심이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라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근교에 있기 때문에 주차시설이 크지만 가득 찰 수도 있어요.
사진을 찍기 위해 주말에 오시는 분이라면 조금 일찍, 또는 저녁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총평-

 

커피 맛 ★★★☆☆
(아메리카노만 마셔봐서 다른 음료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그 카페의 커피맛은 아메리카노가 대표하는 걸로 생각해요..)
(그래도 맛없는건 아니에요! 타카페에 비해 조금 아쉬운 정도?)

 

포토존 ★★★★☆
(무조건 날씨 좋은날 가셔야해요! 햇빛이 비출때 가장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았어요.)

 

가격 ★★★★☆
(6천원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가격이지만 많이 비싼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면!)

 

시설 ★★★☆☆
(일단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해 주차장시설이 부족했어요. 지금은 다른 대체장소가 있을지도 몰라요)
(참 그리고 화장실도 규모에 비해 작다고 느껴서 아쉬웠습니다. 불편하진 않았어요!)

 


앞으로도 카페, 커피 관련된 글을 많이 올릴 계획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피드백은 저에게 힘이됩니다!